올해 상반기 주식을 사고 파는 손바뀜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장주식 회전율은 유가증권시장 152.1%, 코스닥시장 284.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2.07%포인트, 27.6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남북 경제협력과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 중국과 미국의 무역분쟁 확산 등에 따른 변동성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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