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체 한샘이 다음 달부터 모든 계약직 직원을 조건 없이 정규직으로 전환합니다.
이번 결정은 '비정규직 제로화'를 통해 차별 없는 근로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계약직 12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환 방식은 별도 자회사로의 전환이 아닌, 한샘 본사에서 그대로 근무하는 형태입니다.
한샘은 하반기에도 약 200명 수준의 신규 인력을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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