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제60회 발명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유한양행은 19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단체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 ...
최근 5년여간 국내 금융사에서 발생한 전산장애가 1천700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0일)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산장애는 총 1천763건이었고, 누적 장애 시간은 48만 4천628시간에 달했습니다. 소비자 배상과 복...
지난해 국내 건설업에서 일한 외국인 근로자가 약 23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0일)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퇴직공제에 가입한 외국인 근로자는 총 22만 9천541명으로 전체 건설 근로자의 14.7%를 차...
기획재정부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할 경우, 향후 5년간 476억 원이 넘는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오늘(20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회예산정책처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476억 5천300만 원...
개인정보 유출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의무보험 가입률이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개인정보유출 배상책임보험 가입 건수는 7천769건, 추산 대상 기업 대비 가...
지난달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 규모가 전월보다 4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회사채 발행은 30조 4천285억 원으로 전월 대비 42.5% 증가했습니다. 운영...
최근 3년간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의 자산과 순이익은 증가했지만 직원 수는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더스인덱스는 오늘(20일) 자산 기준 30위까지 그룹을 분석한 결과, 4대 그룹의 자산은 3년간 1...
국민 10명 중 6명은 물가 안정을 최우선 민생 과제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오늘(2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0.9%가 '물가 안정'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답했습니다. 이어서 일...
차세대 엔비디아로 떠오르는 기업인 브로드컴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ETF가 나왔습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브로드컴 밸류체인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KoAct 브로드컴밸류체인액티브' ETF를 상장한다고 오늘(2...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ETF 월배당 투자 가이드북'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판은 지난해 5월 'ACE ETF 월배당 투자 가이드북' 첫 발간 이후 변화된 국내외 월배당 시장 현황을 전...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1% 안팎의 낙폭을 좁히며 강세로 마감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한 여파로 주요 주가지수는 갭 하락 출발했지만, 악재 해소로 받아들인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거대 기술기업들은 애플과 테슬라는 제외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에 부과한 25%의 상호관세와 철강·자동차·반도체 등 품목별 관세의 감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 국장급 실무 협의가 현지시간 20일부터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됩니다. 균형 무역, '비관세 조치' 등 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이번 협의는 사실상 6월 3일 ...
한국 경제계가 프랑스에 민간 사절단을 파견하고 양국 경제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현지시간 19일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한-프랑스 특별 라운드테이블'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프랑스의 연례 투자...
예금보험공사가 2027년까지 전체 예금자보호기금의 10%를 달러 자산으로 편입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9일) 예보와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미국 국채 매입을 통해 환 헤지용 달러 자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예보 관계자는 "2027년까지 전체 예보기금의 10%가량을 달러로 쌓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SK텔레콤 유출 사고 조사 과정에서 기존에 해킹 피해를 봤던 홈가입자서버(HSS) 등 5대 외 통합고객시스템(ICAS) 서버 2대를 포함해 총 18대 서버에서 악성코드가 추가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해당 18대 서버에는 이름, ...
가장 많이 본 뉴스
투데이 포커스
[단독] 디올 이어 '루이비통'까지 개인정보 유출…...
인터넷은행, 대출규제 타격에 골머리…타개책 모색에도...
화제의 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