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의 자산과 순이익은 증가했지만 직원 수는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더스인덱스는 오늘(20일) 자산 기준 30위까지 그룹을 분석한 결과, 4대 그룹의 자산은 3년간 15% 증가했고 순이익은 30.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직원 수는 2022년 74만5천여 명에서 올해 74만6천여 명으로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같은 기간 30대 그룹 전체 직원 수는 약 11만 명 증가하며 고용이 확대됐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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