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6명은 물가 안정을 최우선 민생 과제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오늘(2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0.9%가 '물가 안정'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답했습니다.
이어서 일자리, 주거, 지역경제, 취약계층 지원 순으로 응답이 많았습니다.
민생경제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묻는 문항에서도 '고물가 및 생활비 부담 증가'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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