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가로 20cm로 기존 ‘아이콘’보다 28% 작아
원터치 기능으로 얼음·얼음물 동시 추출 가능
코웨이가 초소형 사이즈의 정수기 신제품을 출시하고 얼음정수기 시장 확대에 나섰다.
코웨이는 가로 20cm, 측면 43.5cm 의 초소형 사이즈의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로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크기 제품을 구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아이콘 얼음정수기 오리지널 대비 약 28% 작아졌다.
크기가 작아진 만큼 1인 가구나 좁은 주방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크기는 줄였지만 제빙 성능은 향상됐다.
이 제품은
코웨이의 제빙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시스템’을 탑재해 약 9분30초마다 신선한 얼음을 만들 수 있다.
음료 51잔 분량인 하루 최대 615개의 얼음을 얼릴 수 있다.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얼음트레이와 얼음저장고, 파우셋 등 얼음이 생성·추출되는 전 구간에 7개의 UV LED를 탑재해 통합 살균 관리가 가능하다.
스마트 원터치 기능으로 정량 얼음을 추출하거나, 얼음과 물을 동시에 제공하는 기능도 갖췄다.
코웨이 정수기술을 집약한 차세대 필터 ‘올인원
나노트랩 필터’를 넣었고,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물맛 품질 인증 ‘WTQ’에서 최고등급인 ‘그랑골드’를 획득해 물맛과 품질도 인증받았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는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그레이, 아이스 블루, 아이스 핑크, 아이스 베이지 등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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