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지원을 시행합니다.
공급망 안전품목이나 전략물자를 생산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국내 투자분의 30∼50%를, 국비 700억 포함 총 1천300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산업부는 국비 지원한도와 기업의 올해 투자 규모를 고려하면 약 30개 기업이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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