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2% 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합니다.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기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융자 만기를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22일) 전국에 내린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 대책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침수에 따른 전기와 가스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에 긴급 점검을 요청하고, 복구나 교체가 필요한 시설은 패스트트랙으로 신속히 지원할 예정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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