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의 TSMC가 올해 최첨단 공정인 1.4나노미터 공장을 착공합니다.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의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중부과학단지 관리국은 22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소식통은 TSMC가 타이중 단지에 건설 예정인 반도체 생산공장에 공사 기한을 2년으로 한 1.4나노 공장 4곳을 올해 말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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