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39세 전용 모바일 상품
한 달에 1000원~50만원 적립
출시기념 추첨 통해 경품 제공

애큐온저축은행이 MZ세대 청년층 목돈 마련 지원을 위한 ‘청년플랜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이 MZ세대 청년층 목돈 마련 지원을 위한 ‘청년플랜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 청년층의 다양한 소득 패턴과 목적별 자금 운용 수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가입 시 본인이 원하는 목표금액을 직접 설정한 후, 매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도록 했다.

목표금액을 달성하면 바로 해지해 사용할 수 있도록 목표 달성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적금 기간도 6개월부터 12개월까지 월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기본 금리는 가입 기간별로 구분되고, 최대 연 7.0%까지 금리를 제공한다.

6개월 이상 11개월 이하는 연 3.0%, 12개월의 경우 3.5%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개인이 설정한 목표금액을 채우면 2.5%포인트, 월 3회 이상 모바일뱅킹을 이용하면 1.0%포인트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청년플랜적금은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상품 출시와 함께 내달 14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 스타벅스 2만원 교환권, CU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청년플랜적금에 가입 후 응모하면 된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만 19~39세 청년층이 부담 없이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높은 금리와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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