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이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할 때 새 정부가 건설 투자 확대를 통해 단기 경기부양을 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늘(13일) '새 정부 건설 공약 점검과 내수경기 부양을 위한 건설 부문 단기 활력 대책 제언' 보고서에서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보고서는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성장률 0.8% 전망도 건설경기 부진에서 비롯한 점을 볼 때 건설경기 회복은 경기 선순환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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