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가맹점주와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한 '상생위원회'를 이번 달 내에 공식 설치할 예정이라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상생위원회는 더본코리아와 법무법인 덕수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실행력을 갖춘 협의기구가 될 예정입니다.
백 대표는 "상생위원회는 점주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반영해 함께 미래를 준비하자는 의지를 담아 점주들과 동반 성장하는 혁신적 협력 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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