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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더클래스, KLPGA 투어 첫 홀인원 기록한 최민경 프로에 메르세데스-벤츠 E 200 차량 전달 [사진제공=HS효성더클래스] |
“첫 홀인원에 벤츠까지, 이(E)보다 좋을 수는 없겠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
효성더클래스가 후원하는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올 시즌 지정 홀 첫 홀인원이 나왔다.
4년 연속 KLPGA 공식 홀인원 파트너로 활약 중인 HS
효성더클래스는 올해 첫 홀인원의 주인공인 프로골퍼 최민경(32·지벤트)에게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최 프로는 지난 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5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최 프로는 7500만원 상당의 벤츠 E200 아방가르드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최민경 프로는 “홀인원은 늘 꿈꿔왔던 기록이었는데 선물처럼 찾아왔다”며 소감을 전했다.
HS
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KLPGA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골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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