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광민 매니저는 저출산 관련 정책 강화 흐름에 주목하며, **
에르코스 (435570)**를 신규 공략 종목으로 소개했다.
에르코스는 영유아 식품 브랜드 '루솔'을 운영하는 K푸드 기업으로, 최근 정부가 발표한 아동수당 확대 정책과 맞물려 정책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저출산·고령화 대응 종합 계획'에 따라, 2026년까지 총 35조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해당 섹터 관련 종목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에르코스는 이유식·고령친화 식품뿐 아니라, 비건 베이커리와 대체식품 등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며, 실적도 최근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공략가는 21,350원, 1차 목표가는 24,000원, 손절가는 17,300원으로 제시됐다. 노 매니저는 확인된 테마주 흐름 속에서 ‘돌파 매매’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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