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 여자 골퍼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은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차를 가져와도 쾌적한 관람을 할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먼저 갤러리 주차장은 양평종합운동장에 마련했다.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은 '차 없는 그린 골프대회'로 열려 골프장 안으로 차를 가지고 올 수 없다.
먼저 내비게이션에 '양평종합운동장 주차장'을 찍고 오면 된다.
양평종합운동장 주차장과 인근의 볼링센터 주차장, 소형 주차장 등 현장 요원의 안내에 따라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대회장까지 올 수 있다.
대회 1라운드 때에는 20분 간격, 주말인 2·3라운드 때에는 1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행하니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경의중앙선 용문역에 내려 1번 출구로 나오면 골프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기다린다.
청량리역에서 용문역까지 이동하는 데 38분이면 된다.
티켓 가격은 1라운드 1만5000원, 2·3라운드는 2만원씩이다.
미취학 아동,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 양평 군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20% 할인받을 수 있다.
[조
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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