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가 가맹점주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이달 중으로 '상생위원회'를 출범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위원회 운영을 위해 개인 재산 일부 출연을 검토 중이며, 필요시 직접 참여해 점주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상생위원회는 점주 협의체와 본사,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상시 소통 창구로 운영되며, 수익 개선과 고객 만족 방안도 함께 논의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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