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힛지스, 막방까지 눈부신 비주얼…러블리 한도 초과

힛지스. 사진lSBS
‘5세대 슈퍼루키’ 힛지스(HITGS)가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했다.


힛지스(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는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띵스 위 러브 : 에이치(Things we love : H)’의 타이틀곡 ‘사워패치(SOURPATCH)’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힛지스는 러블리한 비주얼과 상큼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다.

‘사워패치’를 통해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힛지스는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안무, 표정 연기, 무대 연출 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매력적인 무대로 ‘5세대 슈퍼 루키’를 증명하고 있는 힛지스는 ‘사워패치’의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였던 이날 ‘인기가요’에서도 기대에 부응했다.


역동적인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입증했고, 다채로운 동선과 안무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동안의 연습량을 증명했다.

특히 다채로운 표정과 제스처를 더해 ‘사워패치’가 가진 유니크한 매력을 극대화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힛지스의 데뷔곡 ‘사워패치’는 그루비한 리듬의 808 베이스, 통통 튀는 드럼 비트와 캐치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바이브를 자아내는 노래다.

틴에이저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설레고 복잡한 사랑의 감정을 친구와 대화하는 듯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데뷔곡 ‘사워패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힛지스는 다양한 활동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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