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디지털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 돕는 연합 기획전 연다

네이버 디지털상공인 연합 기획전. <네이버>
네이버는 오는 6월15일까지 ‘디지털상공인 연합 기획전’을 열고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상생전용관 ‘나란히가게’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푸드, 리빙, 패션뷰티, 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디지털상공인연합 회원사의 인기 상품 50여 종을 선보인다.

국산 호두 선물세트, 원목 캘린더 등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특색 있는 제품들을 전시하고 20% 할인 선착순 쿠폰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2023년부터 나란히가게를 통해 새로운 노출 공간을 제공하는 등 온라인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 협업하는 디지털상공인 연합 기획전에서는 소상공인들의 인공지능(AI) 전환 지원, 디지털 교육 및 네트워킹 기회 제공,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는 다양한 기술 도구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창업부터 단골 고객 확보까지 온라인 판매자의 성장을 전 과정에서 지원해왔다”며 “이번 기획전처럼 디지털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동반성장 기회를 계속해서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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