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통상장관회의가 내일(15일) 개막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1개국 통상장관과 국제기구 고위급이 참석해 무역 혁신·연결·지속가능성 등을 주제로 논의합니다.
아울러 한미 고위급 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미중 회담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이번 회의는 11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통상 의제를 조율하는 중간 회의로 의미를 갖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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