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어제(8일) 공시를 통해 총 1천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129만 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향후 자사주 소각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자사주 취득과 기존 차입금 상환을 위해 2천100억 원 규모의 기업어음 발행도 함께 추진됩니다.
앞서
코웨이는 지난 2월, 총주주환원율을 당기순이익의 20%에서 40%로 상향하는 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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