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하공간 안전 관리를 위한 통합지도를 개선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일) 2025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반침하 이력과 홍수·범람 이력 데이터 등을 연계해 상관관계를 분석할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공간정보 정책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지원을 통해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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