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화장품을 수출하는 우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K-뷰티 해외인증 지원 한도를 5천만원까지 한시적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중기부는 오늘(2일) 화장품 수출기업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관세사와 화장품협회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화장품 관세 대응 자문단'도 가동합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민간과 기업이합심해 노력한다면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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