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수입협회와 함께 진행한 자발적 안전 검사에서 KC기준에 미달한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작년 9월 체결한 협약에 따라 총 258개 품목을 검사한 결과, 유아·어린이용품, 의류, 주방용품 등 220개가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KC기준에 미달한 제품은 즉시 판매 중단 및 재유통 차단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다음 달 어린이 제품, 7월물놀이용품 등 정기 검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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