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시장의 한산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 주 전국에서 2개 단지에서만 청약 접수가 진행됩니다.

오늘(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주 청약은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각각 1개 단지씩 총 565가구 규모로 예정돼 있으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16가구입니다.

경기 구리시 수택동에서는 '구리 한양립스'가 총 268가구 중 68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합니다.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서는 '강릉 영무예다음 어반포레'가 297가구 중 148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입니다.

견본주택은 총 4곳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 평내동의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N49'와 양주 남방동의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등을 포함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문을 엽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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