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검진만큼 사전대비 중요”
각종 보험 특약 확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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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의 암 관련 집중 특약. <AXA손해보험> |
AXA손해보험은 14일 국내 사망원인 1위가 암이라며 오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해 다시 사전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XA손보는 “국내 사망원인 1위 질병인 ‘암’은 1983년 정부가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약 41년간 변함없이 1위를 차지해왔다”고 이날 강조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사망자 35만2511명 중 24.2%인 8만5271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AXA손보는 “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렵고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며 “정기적인 개인 및 국가 검진을 통한 예방 및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사전 예방과 더불어 진단과 치료, 회복까지 실질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대비책 마련”을 강조했다.
관련해 AXA손보는 암 관련 자사 상품을 소개했다.
(무)AXA나를지켜주는암보험Ⅱ(갱신형)는 암 집중 보장을 강화해, 특약 가입 시 암 진단은 물론 수술과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또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은 암진단금 및 치료비 보장 외에도 일반암치료관리 특약을 마련해 암 치료의 실질적인 보장을 한층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반암치료관리 특약은 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을 제외하고 암으로 확정됐을 때 최초 1회에 한해 일반암치료관리보험금 200만원 또는 일반암진단케어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는 특약이다.
AXA손보 관계자는 “암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정기 검진만큼이나 사전 대비가 중요한 질환 중 하나다”며 “AXA손보는 고객의 일상을 케어하는 종합손해보험사로서 고객이 질병의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장을 강화한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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