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대형 참사와 인명 사고 기사에 대한 악플 감지 기능 강화에 나섭니다.
네이버는 악플이 증가하는 기사를 감지하는 '클린봇 옵저버' 베타 서비스에 대형 참사를 포함한 인명사고 보도의 악플 감지, 알림 기능을 1분기 내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연말 발생한 제주 항공 참사 당시 약 30개 언론사가 댓글 제공 중단 기능을 이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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