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 영향으로 세뱃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송금봉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설 연휴기간 중고등학생들이 받은 세뱃돈 평균이 7만4천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년 전인 2021년과 비교해 1.4배 높은 수치입니다.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 평균은 약 2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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