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이 오는 2028년 배당성향을 40%까지 높이겠다는 기업 밸류업 계획을 내놨습니다.
현대차증권은 오늘(1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올해부터 3년간 배당성향을 30∼35%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2028년부터는 배당성향을 업계 최고 수준인 4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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