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위해 취업 성공수당 등을 확대 지원합니다.
중기부는 오늘(14일) 서울중부 재기지원센터에서 '재기지원사업·사회안전망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소상공인 재기지원사업 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취업 장려를 위한 취업 성공수당을 12개월 근속 시 최대 190만원 지급합니다.
기존에는 중기부나 고용노동부 지원금 중 하나만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 중복 수급이 가능해졌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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