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토크쇼 ‘픽’ 금요일 저녁 6시 20분…테크기업. 방산시장에 뛰어들다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실리콘밸리의 거물들이 핵심 측근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방위산업 등 트럼프 2기 정책에 IT 기술에 대한 중요도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록히드마틴·보잉 등 5대 방산기업이 과점하고 있던 미국 방산시장에 실리콘밸리의 IT 기업들이 뛰어들면서 방위산업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팔란티어·오픈AI·안두릴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실리콘밸리는 방위산업의 주역 교체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테크기업들이 방산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전 세계적인 군사 전략 변화에 따른 것입니다. 미군과 유럽의 새로운 군사 전략은 우주·자율주행(드론 등]·클라우드가 기본 인프라가 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무기를 인공지능으로 운영되고 연결하는 개념, 인공지능이 새로운 군사 전략에 핵심으로 부각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매일경제TV<경제 토크쇼 ‘픽’>에서는 이렇게 우리의 삶과 밀접한 경제 이슈를 ‘픽’해 각종 데이터를 기반해 그래‘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청자들이 복잡한 경제 이슈를 더욱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MC를 맡은 경제 길잡이 이재용 아나운서의 편안한 진행과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분석, 남다른 시선을 가진 기자들의 발 빠른 취재로 경제 이슈를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오는 1월 17일 금요일 방송에서는 트럼프 2기의 정책과 테크 기업들의 방산 진출이 세계 시장과 경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전문가들과 함께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그래픽으로 쉽게 만나는 경제,<경제 토크쇼 ‘픽’>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20분 매일경제TV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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