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랩백 라지가 1천만 원대"…샤넬 등 명품업계 줄줄이 가격 인상

새해 들어 에르메스와 롤렉스, 구찌 등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가격을 일제히 올렸습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은 오늘 핸들 장식의 플랩백 가격을 라지 사이즈 기준 983만 원에서 1천17만 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샤넬에 앞서 에르메스도 지난 3일 가방, 주얼리 등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10% 이상 올리며 주요 브랜드들의 추가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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