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체들은 오늘(2일) 정부가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시기에 민생 경제 안정과 경제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강석구 조사본부장 명의 코멘트에서 "경기 사이클이 하강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지원과 민생 안정을 위한 시의적절하고 충분한 재정정책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외신인도 관리를 위해 제도혁신뿐 아니라 국제사회와의 소통강화를 긴급한 현안으로 꼽은 것은 적절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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