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6조3천214억 원을 투자하는 연구개발 사업 종합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핵심 신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현장 수요에 맞는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과 AI 대전환, 기술사업화 기반 마련을 투자 목표로 설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예산은 지난해보다 23.6% 증가한 5조58억 원, 정보통신기술 및 방송 분야는 12.9% 증가한 1조3천156억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