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코리아세일페스타 등의 영향으로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국내 주요 23개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8% 증가한 16조원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온라인 매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11.8% 늘었습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편의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매출은 3.9% 증가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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