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전자문서 사업체의 매출 규모가 2022년보다 30%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3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전자문서 산업 현황을 분석한 '2024년 전자문서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지난해 국내 전자문서 사업체의 매출 규모는 2022년 대비 31.44% 증가한 13조8천9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자문서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사업체 501개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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