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미 노동부는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9월 2.4%까지 둔화했지만, 10월을 기점으로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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