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가공식품과 전통주를 한자리에 모은 우리쌀 축제가 열렸습니다.
농협은 국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2024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를 오늘(6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쌀 가공식품과 전통주 제조·판매업체 250여 곳이 참여합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쌀 가격 안정을 위해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을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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