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오늘(2일) 올해 하반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9곳을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차 연구·시범운행을 위해 규제 특례가 부여되는 곳으로, 지난 2020년부터 총 42개 지구가 지정됐습니다.
이번에는 경부·중부 고속도로 등 일부 기간을 비롯해 수원 광교, 경기 화성, 용인 동백 등 6곳이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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