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순대외금융자산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9천억 달러를 넘어서며 세 분기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말 기준 대외금융자산은 2조5천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227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해외 주식과 채권 매수 확대 등 해외 증권 투자는 늘었지만, 외국인의 우리 주식 투자는 감소한 영향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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