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이 세종대학교에서 대학생을 위한 주식투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는 주식 투자 정보와 함께 증권사 취업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는
LS증권의 대학생 및 취준생 대상 오프라인 행사이다.
이번이 아홉 번째로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다.
강연회는 11월 22일(금) 오후 4시부터 6시 50분까지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열린다.
LS증권이 주최하고, 투자교육 플랫폼 ‘FM스쿨’과 세종투자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강연은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급변하는 세계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며 크게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염승환
LS증권 이사는 ‘변화 속에서 주도주 찾는 방법’을, FM스쿨 강사로 활동 중인
강승희 테이바
랩스
대표는 ‘글로벌 상품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와
미국 금리인하는 계속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사이에는 해외주식 초보자를 위한
LS증권 글로벌주식영업팀의 ‘해외주식 첫걸음’이라는 시간도 마련했다.
다양한 혜택과 경품도 준비됐다.
참석자 전원에게 FM스쿨 온라인 1개월 구독권과 간식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염승환 이사의 저서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77’과 상품권을 제공한다.
LS증권 해외주식 및 해외선물 계좌 보유자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6세대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FM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50명까지 가능하다.
이현민 LS증권 글로벌상품영업팀장은 “해외투자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대학생들에게 글로벌한 정보와 혜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에게 더욱 좋은 강연과 혜택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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