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아폴로자산운용이 18일 서울에 지점을 개설하고, 이재현 대표(사진)가 파트너 겸 한국 대표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성장 계획을 실행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아폴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5년 이상 성공적으로 성장해왔다.

다양한 지역의 기관들과 협력해 투자, 퇴직자산 운용 솔루션을 제공했다.

2006년부터 아시아 내 저변을 확장하고 있으며, 현재 도쿄, 시드니, 홍콩, 뭄바이 등에 진출했다.

이 대표는 자본 형성 전략과 금융기관과의 관계 구축을 주도할 전망이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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