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2천4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날 전장보다 5.81포인트(0.24%) 내린 2천413.05에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낙폭을 키우면서 오전 9시3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0.77포인트(0.86%) 하락한 2천398.09를 기록하며 장중 2천400선도 무너졌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천400선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 8월 5일 '블랙먼데이' 사태 이후 처음입니다.
전장보다 5.92포인트(0.87%) 내린 675.64로 개장한 코스닥은 오전 9시 41분 기준 9.06포인트(1.33%) 내린 672.5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