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8일 출국합니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해 최근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 의장으로서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토론을 주재하고,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합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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