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IPTV 서비스인 지니TV가 새로운 온디바이스 AI 셋톱박스를 오늘(5일)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셋톱박스는 CPU 성능이 50% 향상된 8K UHD 칩셋이 탑재돼 8k 화질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음성으로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등 가전을 제어하거나 TV 오디오와 화질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등 개인 맞춤형 AI 기능들이 대거 탑재됐습니다.
KT는 새로운 AI TV 기능들을 내년 상반기까지 기존 모델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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