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이 오늘(3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달 탐사 2단계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달 표면 연착륙 실증 등 독자적 달 표면 탐사 능력을 확보하는 게 목표입니다.
우주항공청은 2032년 달 착륙을 목표로 착륙선을 독자 개발하기 위해 10년간 약 5천300억 원을 투입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