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9월 충남 태안군에 들어선 '정부 통합교육센터'를 중심으로 미래 융복합 경제재정교육을 본격화한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오늘(4일) '미래융복합 경제재정교육원'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학생·취약계층 경제교육을 진행하고, 초중등 경제교사 등의 수업역량을 높이는 과정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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