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2028년까지 연결 기준 이익의 3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기자본이익률, ROE를 10∼15%로 유지하고 부채비율을 100% 이하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어제(16일) 이런 내용의 밸류업,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습니다.

롯데칠성은 지난해말 현재 177%인 부채비율을 2028년 100% 이하로 낮출 계획입니다.
또 중간 배당을 실시해 작년 21%이던 주주환원율을 2028년까지 30%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해외 매출을 크게 늘려 매출 5조5천억원, 영업이익률 9.1%를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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