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나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8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1천206건으로 전달보다 8.8% 줄며 올해 들어 가장 큰 감소 폭을 나타냈습니다.
부동산플래닛은 7~8월 대출 금리 인상과 규제 강화 영향으로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