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오늘(12일) 새로운 개념의 전기차 충전소인 'BMW 차징 허브 라운지'를 공개했습니다.
이 라운지는 전기차 충전에 휴식을 결합한 공간으로, BMW 그룹 내에서도 최초로 선보이는 형태의 충전소입니다.
스프링클러, 열화상 CCTV, 소방킷 등 3단계로 화재 대응 시스템을 갖췄고, 올해 말에는 하부 스프링클러까지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BMW 그룹 코리아는 향후 350kW 초급속 충전기와 더불어 한국전력과의 협력을 통한 PnC 서비스 등을 차징 허브 라운지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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