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연휴 중 발행어음 거래…해외주식 데스크도 운영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토스뱅크와의 광고 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발행어음 거래 서비스가 추석 연휴 중에도 24시간 운영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현재 토스뱅크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소개되는 한국투자증권 특판 발행어음은 365일 24시간(전산점검 시간 제외) 거래가 가능합니다.

금리는 1년 만기 연 4.3%, 6개월 만기 연 4.2%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인터넷은행 채널을 통해 금융상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최근에는 토스뱅크, K뱅크와 해외채권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 해외주식 데스크도 운영합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MTS '한국투자' 앱을 개선하며 해외주식 투자 접근성을 높였다"며 "배당락 임박 미국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랭킹, 투자 대가의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해외주식 콘텐츠를 홈 화면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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